인구 부양을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쌍둥이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 지원
서울시에서는 2024년 1월부터 쌍둥이들에게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고 합니다.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쌍둥이 (다태아) 양육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응급실 내원비, 특정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인구 부양을 위해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쌍둥이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 지원
서울시에서 2024년 1월 이후부터 태어나는 쌍둥이들에게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쌍둥이(다태아)양육 가정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응급실 내원비, 특정전염병 진단비, 골절 수술비 등 최대 3,000만 원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안심보험 가입 대상
- 1월 1일부터 태어나는 쌍둥이 (다태아) 양육 가정
-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다태아 출생아
- 보장기간 : 2년
안심보험 보장 내용
- 응급실 내원비
- 특정 전염병 진단비
- 골절·화상 수술비
- 상해 또는 질병 치료 입원비
- 암진단비 등 총 17개 보장항목
안심보험 보장금액
- 응급실 내원비: 3만 원
- 특정 전염병 진단비: 30만 원
- 골절·화상 수술비: 30만 원
- 상해 또는 질병 치료 입원비: 7~10만 원
- 암진단비: 최대 3,000만 원
보다 자세한 보장 내용과 금액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심보험 가입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
- 보험금 청구는, 청구사유 발생 시 다태아 출생아의 법정대리인이 청구서, 구비 서류 등을 갖추어 계약보험사인 메리츠화재보험에서 별도로 구축한 웹사이트, QR코드 등으로 청구하면 됩니다.
자세한 신청접수 및 지원절차는 서울시 출산·육아 종합 누리집 몽땅정보 만능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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