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가입 전에 확인해야 할 보장내용 4가지
암보험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4가지 보장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암보험의 핵심은 진단비, 부작용은 적지만 치료비 부담되는 다양한 항암 치료 보장, 암 치료 시 함께 하면 좋은 보장을 선택하면 물가가 올라도 보험료는 30년간 동일합니다. 암보험을 똑똑하게 선택하는 방법을 배우세요
암보험 가입 전에 확인해야 할 보장내용 4가지
암은 현대인들이 가장 걱정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암에 걸리면 치료비는 물론, 진단비, 통원비, 부작용 등 많은 금전적인 부담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보험은 필수적인 보험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보험은 단순히 암에 걸렸을 때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암보험의 종류와 보장내용은 다양하고, 각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암보험을 선택해야 할까요?
암보험을 선택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4가지 보장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보험의 핵심은 진단비
암에 걸리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입니다. 진단을 위해서는 다양한 검사와 검사비가 필요합니다. 암의 종류에 따라서도 진단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6대 특정암(간암, 폐암, 뇌암, 식도암, 췌장암, 담낭암 등)은 일반적인 암보다 치료가 어렵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암의 진단비는 더 많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보험의 핵심은 진단비를 얼마나 보장해주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암보험은 최초 1회한에서 진단비를 지급해 줍니다. 그리고 가입 후 91일부터 보장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모든 암보험이 동일한 보장내용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6대 특정암진단비(특약)은 16대 특정암에 대해 5,000만 원을 지급해 줍니다. 이는 일반암(유방암, 자궁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에 대해 지급되는 5,000만 원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일반암의 경우 2년 이내에 재진단되면 보장금액의 20%만 지급됩니다. 반면 16대 특정암의 경우 2년 이내에 재진단되어도 보장금액의 50%를 지급해 줍니다
따라서 암보험을 선택할 때는 진단비를 얼마나 보장해 주는지, 재진단 시 보장금액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김모씨는16대 특정암진단비(특약)을 가입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간암이 발견되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검사비는 총 7,000만 원이었습니다. 김모씨는 16대 특정암진단비(특약)에 따라 5,000만 원을 보험금으로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김모씨는 검사비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부작용은 적지만, 치료비 부담되는 다양한 항암 치료 보장 강화(특약)
진단을 받은 후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 방법에는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항암치료는 암 치료 비용의 1위를 차지합니다. (KCCA 암환자인식현황조사결과 2022)
항암치료는 암세포를 직접 공격하는 치료법입니다. 그러나 항암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공격하기 때문에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탈모, 구역, 면역력 저하, 감염 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부작용을 낮추고 치료효과를 높이는 최신 항암치료가 개발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표적항암 약물허가치료,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양성자 방사선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최신 항암치료는 부작용은 적지만, 치료비는 매우 비쌉니다. 따라서 이러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지 여부는 암보험의 보장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보험을 선택할 때는 다양한 항암치료에 대해 얼마나 보장해 주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최신 항암치료 3종(특약)은 표적항암 약물허가치료, 세기조절 방사선치료, 양성자 방사선치료에 대해 각각 1,000만 원씩 지급해 줍니다.
예를 들어, 이모씨는 최신 항암치료 3종(특약)을 가입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폐암이 발견되어 표적항암 약물허가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표적항암 약물허가치료는 한 달에 2,00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었습니다. 이모씨는 최신 항암치료 3종(특약)에 따라 1,000만 원을 보험금으로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이모씨는 치료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암 치료 시, 함께 하면 좋은 보장
암 치료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재발이나 전이의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암 치료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암 치료를 받으면서 필요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입 - 1회 갱신 시점까지 30년 동안 오르지 않는 보험료
- 일 년에 몇 번을 가더라도 암 통원할 때마다 통원일당을 보장해 주는 특약
-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항암치료(급여)는 계속 보장으로 집중 케어 하게 해주는 특약
이러한 보장은 암 치료의 부담을 줄여주고, 환자의 삶의 질을 높여줍니다.
따라서 암보험을 선택할 때는 이러한 보장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 박모씨는 암 통원일당(특약)과 항암치료(급여) 계속 보장(특약)을 가입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유방암이 발견되어 항암치료를 받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항암치료는 한 달에 2회, 총 6개월 동안 받아야 했습니다. 박모씨는 암 통원일당(특약)에 따라 매번 통원할 때마다 10만 원씩을 보험금으로 받았습니다. 또한 항암치료(급여) 계속 보장(특약)에 따라 연간 1회만이 아니라, 6개월 동안 계속해서 항암치료비를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가가 올라도 보험료는 30년간 동일!(30년 만기 가입 시)
보험은 장기적인 계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냐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가가 올라가면 보험료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기간 동안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30년 만기 가입 시에는 가입 - 1회 갱신 시점까지 30년 동안 오르지 않는 보험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유사암(제자리암, 기타 피부암, 경계성종양, 갑상선암) 진단 시 매월 보험가입금액을 보험료납입지원기간 동안 지급하는 유사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지원(특약)을 신설하였습니다.
이러한 특약은 보험료의 부담을 줄여주고, 암보험의 가입유지를 돕습니다.
따라서 암보험을 선택할 때는 이러한 특약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시: 최모씨는 30년 만기 가입 시와 유사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지원(특약)을 가입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제자리유방암이 발견되어 진단을 받았습니다. 제자리유방암은 유사암에 해당하므로, 최모씨는 유사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지원(특약) 에 따라 매월 10만 원씩을 1년 동안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모씨는 30년 만기 가입 시에 따라 보험료가 오르지 않았습니다.
이상으로 암보험을 선택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4가지 가입보장내용을 알려드렸습니다. 암보험은 자신의 건강 상태, 가족력, 예산, 필요한 보장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16대 특정암진단비(특약) , 최신 항암치료 3종(특약) , 암 통원일당(특약) , 유사암 진단 시 보험료 납입지원(특약)을 가진 암보험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암보험은 암에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암보험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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